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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4차 산업 선도할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 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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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공공개발기획처 | 등록일 | 2021-01-07 | 조회 | 71 |
캠코, 4차 산업 선도할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 시동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1월 7일(목)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1단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이 최종 승인 고시*됨에 따라 개발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고시 제2021-4호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약 5,500억원을 투입, 중앙전파관리소와 정보산업 관련 공공기관이 입주하게 되는, 국내 유일의 ICT보안 클러스터 및 창업지원시설 조성 사업이다. * 2018년 제1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및 제2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승인
이번 사업은 2028년 준공 목표로, 국유재산관리기금 약 366억원을 재원으로 하는 1단계 「중앙전파관리소 증축」 사업과, 캠코 자체자금 5,112억원을 투입하는 2단계 「ICT 복합업무단지 신축」 개발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CT 유관기관과 정보보안 일반기업 업무시설 등 신축
캠코는 이번 서울시 최종 승인 고시에 따라 1단계 「중앙전파관리소 증축」 사업을 추진해 45년 경과된 노후 청사를 연면적 14,211㎡, 지상6층ㆍ지하3층 규모 최첨단 ICT 안보청사로 증축하게 된다.
또한 국내외 전파이용질서 유지를 위한 전파종합관제센터, 전파활용기기 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등 특수시설도 구축할 예정이며, 캠코는 앞으로 설계공모, 시공사 선정 및 착공 등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그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긴밀한 협업관계 구축으로 사업추진의 첫 단추를 꿰었다”며, “캠코는 앞으로 공공개발 경험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를 4차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나라키움 저동빌딩 등 총 37건의 국·공유지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인 신규 개발사업의 발굴을 통해 나라키움 부산통합관사 등 총 35건, 약 1조 2천억원 규모의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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