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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캠코-포항시, ‘다원복합센터’ 건립 위ㆍ수탁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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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남부개발처 | ||
등록일 | 2021-06-09 | 조회수 | 232 |
캠코-포항시, ‘다원복합센터’ 건립 위ㆍ수탁계약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6월 9일(수) 오후 2시 ‘다원*복합센터’ 사업현장(포항시 남구 소재)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다원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위ㆍ수탁계약?을 체결했다.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순 우리말로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 이번 계약은 캠코 공유재산 위탁개발 제도를 활용해 포항시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포항시) 일부 행정공간과 함께 포항지역 주민 필요 생활SOC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총 450억원(부지 포함) 규모로, 캠코와 포항시가 협력해 2025년까지 연면적 약 8,700㎡, 지상 4층ㆍ지하 1층에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청소년 문화의 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으로 구성된 생활SOC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캠코는 이번 사업으로 포항시 행정 업무환경 개선 뿐 아니라, 함께 조성되는 문화ㆍ체육공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 향상과 청소년ㆍ아동 중심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포항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자체와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SOC 복합시설을 확대 공급해 공공자산의 사회ㆍ경제적 가치를 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나라키움 저동빌딩? 등 국ㆍ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38건을 완료했으며, 공공청사ㆍ생활SOC 복합시설 개발 등 약 1조 5천억 규모 47건의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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