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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지원사업 개요
경제활동에서 낙오된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채무감면·채무조정 등을 지원하여 신용회복을 통한 경제적 재기를 돕고 있습니다.
개인신용회복지원사업 개요
캠코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국내 처음으로 공적 신용회복지원 제도를 도입한 이후 ‘한마음금융’, ‘희망모아’ 등 배드뱅크 설립ㆍ운영을 통한 맞춤형 채무조정으로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는 신용회복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늘어난 금융소외자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기금’을 설립한 후, 2013년 동 기금을 ‘국민행복기금’으로 확대·개편하여 연체채권을 매입하였고, 채무조정, 생활안정자금 대출 등 종합적인 서민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장기소액연체자를 대상으로 적극적 채무정리를 통해 정상 경제활동주체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2022년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대출 상환부담 완화를 위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신용회복지원사업 개요
현재 캠코에서 운영중인 신용회복지원사업은 캠코 자체지원 및 국민행복기금(구 신용회복기금)을 통한 지원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캠코의 자체적인 신용회복지원
- 1997년 이후 캠코 및 부실채권정리기금에서 인수한 무담보 채무자에 대한 채무조정을 통해 신용회복지원
② 국민행복기금(구 신용회복기금) 프로그램
연체채권 매입 ·채무조정을 통한 신용회복지원뿐만 아니라 서민층을 대상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