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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캠코ㆍ중진공ㆍ서울보증, 회생기업 금융지원 간담회 개최
담당부서 기업투자금융처
등록일 2021-09-15 조회수 256

캠코ㆍ중진공ㆍ서울보증, 회생기업 금융지원 간담회 개최

-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 성과와 발전 방안 논의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9월 15일(수)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강남구 도곡동)에서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참여기관*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해, 그간 지원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캠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SGI서울보증(서울보증)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캠코, 중진공, 서울보증이 공동으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회생기업*에 운전자금 대여와 우대보증을 결합해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 법원 회생절차 개시 또는 종결(졸업) 후 3년 이내 기업

캠코 등은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패키지형 금융지원을 통해 72개 회생기업에 576억원의 신규자금을 대여하고, 기업별 5억원 한도 내에서 우대보증을 제공함으로써 경영정상화와 함께 약 2,800여명의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캠코 등 참여기관을 비롯해 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금융지원을 받은 중소ㆍ회생기업 대표들도 참석해, △프로그램 출범 이후 지원성과 점검 △기업 애로사항 청취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한 발전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H사 대표는 “회생절차로 신용도가 하락해 운전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중에, 패키지형 프로그램이 유동성 확보와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더 많은 회생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지속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귀수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캠코를 비롯한 참여기관과 회생기업이 함께 프로그램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선·보완함으로써 중소 회생기업 경영정상화와 고용안정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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