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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소개
연혁 세부
국가경제와 국민을 위한 반세기 초심(初心) 을 잊지 않겠습니다.
2003~ 비상 
한국경제의 버팀목으로 서다
공사는 IMF 외환위기에 이어 2002년 신용카드대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잇따라 들이닥친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을 선두에서 이끌며 국가경제 안전망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공공·기업·금융·가계 등 국가경제 4대 부문을 지원하는 국가자산 종합관리기관으로서 공사는 창립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한 미래를 활짝 열어나가고 있다.
2004
01.06인터넷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온크레딧' 서비스 개시
03.29국민자산신탁(주), 한국자산신탁(주)로 사명 변경
05.20한마음금융(주) 설립 운영
2005
04.22공동추심기구 희망모아 설립 운영
05.09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금융채무불이행자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업무 수행
07.29공사법 개정(국외 부실자산에 대한 출자 및 투자업무 수행)
12.23공사 납입자본금 확대(2,600억원)
2006
01.02행자부장관, 온비드시스템 '정보처리장치'로 지정·고시
06.012010 뉴비전 '가치를 재창조하는 글로벌자산관리회사' 선포식
07.05정규직 노동조합 및 비정규직 노동조합 통합
2007
04.03'부실채권정리기금 10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 국제포럼 개최
12.31첫 해외부실채권(중국 동방 AMC) 투자
2008
07.01마이크로 파이낸스 소액대부업무 개시
07.14국유지 위탁개발 제1호 나라키움 저동빌딩 준공식
09.02신용회복기금 출범
12.19금융소외자 자활지원네트워크 구축("새희망네트워크")
2009
01.02공사 납입자본금 3,000억원 증자(총 납입자본금 5,600억원)
01.30공사 납입자본금 1,000억원 증자 (총 납입자본금 6,600억원)
05.13공사법 개정, 구조조정기금 설치
05.25공사 납입자본금 2,000억원 증자(총 납입자본금 8,600억원)
08.29나라키움 대전센터 준공
2010
01.29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연기금군 내 2년 연속 1위 (기획재정부 주관)
03.11한국자산신탁㈜ 민영화
2011
04.01국유재산관리기금 업무 수탁(국유재산법령 개정)
2012
03.21공사회계로 법인부실자산 등 인수(공사법 개정)
12.12서민금융 활성화 대통령 표창 수상
2013
03.29국민행복기금 출범
06.18나라키움 삼성동빌딩 준공식
06.19국유재산 관리 일원화
2014
12.01본사 부산 이전
2015
03.31구조조정기금 청산
2018
04.12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개소
2019
11.26공사법 개정(법 제명 변경, 법정자본금 확대 등)
1993~2002 도약 
부실채권정리 전담기관으로의 도약과 외환위기의 극복
1997년 국가경제 전반을 강타한 IMF 외환위기는 공사에 있어서는 하나의 시험대이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었다.「금융기관 부실자산 등의 효율적 처리 및 성업공사 설립에 관한 법률」의 제정이라는 창립 이후의 오랜 숙원을 이룬 공사는 한층 강화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부실채권정리기금의 운영 주체로서 건국 이래 최대의 경제환란인 IMF 외환위기를 정면에서 돌파해나가기 시작했다.
1994
06.01 부동산 매물정보 PC 공증통신망 서비스 개시(천리안)
1995
07.01 명의신탁 부동산 매각업무 수행
1996
06.15 국유잡종재산 관리·처분업무 수행
1997
08.22『금융기관 부실자산등의 효율적 처리 및 성업공사의 설립에 관한 법률』제정/공포
11.19 공사법 시행령 제정/공포
11.24 (구) 성업공사 해산, (신) 성업공사 (캠코) 설립
1998
12.23 제1회 외화표시 국내 부실채권정리기금채권 발행
1999
03.19~29 캠코 해외투자설명회 (샌프란시스코, LA, 뉴욕) 개최
04.30 공사법 2 차 개정 (배드뱅크 기능 수행)
12.31 사명 변경 (성업공사 → 한국자산관리공사), 공사법 3차 개정
2000
04.01 (주)코레트신탁 (대한부동산신탁(주)에서 명칭변경)
09.22 뉴욕사무소 개소
11.09~10 제1회 아시아 - 태평양 NPL Forum 개최
2001
03.20 국민자산신탁(주) 설립
2002
10.02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 서비스 개시
1983~1992 상생 
업무의 고도화와 독자적 경영기반의 확충
1966년 제정이래 공사 업무수행의 근간이 돼왔던「금융기관의 연체대출금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계속되는 유명무실(有名無實)화 속에서 공사는 혹독한 시련기를 맞았다. 그러나 금융회사에 머물러 있던 업무의 대상을 정부 제정분야로 확대하고, 기업의 부동산투기 억제를 위한 정부의 '5·8 부동산특별대책 집행기관'의 임무완수를 통해 관련업무의 고도화에 집중함으로써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해나가기 시작했다.
1983
07.11 직원 생활관 준공
1984
02.01 국세 등 체납압류재산 공매 대행업무 수행
1987
04.01 지방세 체납압류재산 공매 대행업무 수행
1989
02.09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연체대출금 정리 및 비업무용 자산매각업무 수행
1990
05.08 5.8조치에 따른 기업 및 금융기관 소유 비업무용 부동산 매각업무 수행
1991
04.13 대한부동산신탁㈜ 설립
1973~1982 변화 
역동하는 국가경제와 공사기능의 확대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한 경제개발의 효과를 바탕으로 공사는 업무의 범위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종합적인 부실자산정리기관의 면모를 확충해나가기 시작했다. 공사는 1980년대 초반 우리 금융산업에 거세게 불어닥친 자율화와 국제화, 민영화 등 변화의 파고와 꿋꿋이 맞서며, 계속되는 진군을 멈추지 않았다.
1973
03.03 금융기관의 연체대출금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
1976
06.30 금융기관보유 특수채권 회수위임에 관한 기본협정 체결
1980
10.23 금융기관 여신거래 기업체소유 비업무용재산 매각업무 수행
1981
09.26 본사 사옥 구입 이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4)
1982
04.16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 및 국가귀속 청산법인의 청산업무 개시
1962~1972 초석 
부실채권정리기관의 여명과 공사의 설립
1962년 4월 6일 국내 최초 부실채권정리기관의 여명이 환하게 밝아오르기 시작했다.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승계한 부실채권과 비업무용자산을 정리하기 위한 전담기구로 공사가 그 힘찬 출발을 알린 것이다. 공사는 창립 4년 만인 1966년 승계업무를 완전히 종결지으며 그 존재가치를 입증하고, 「금융 기관의 연체대출금에 관한 특별조치법」제정과 함께 업무의 대상을 한국산업은행에서 금융회사 전반으로 확대했다.
1961
12.27 한국산업은행법에 성업공사 설립을 위한 규정 신설
1962
02.20 성업공사령 제정
04.02 성업공사 초대사장 조성진 임명
04.06 성업공사 설립
11.01 부산지점 개점
1963
10.21 정관 개정
1964
04.27 사옥이전
1966
08.03 금융기관 연체대출금 회수위임에 관한 기본협정체결
08.12 금융기관의 연체대출금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정/공포
10.26 정관개정
1968
04.06 사기(社旗), 사장(社章) 및 휘장(徽章) 제정
1969
06.04 제 1 차 부실기업체 정리 단행
1970
01.01 금융기관의 연체대출금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
08.21 전 금융기관의 비업무용재산 매각업무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