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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잘못달면 큰일납니다! 캠코 법무기획팀 워킹맘의 하루 | 오늘의 직캠 EP.7

법률자문서비스부터 육아까지!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워킹맘의 리얼 하루일과


#회사생활 #직장인 #브이로그



[화면자막]
직장인 캠코생활
오늘의 직캠
-행복한 캠코의 워킹맘 이야기-


[7:20]


안녕하세요


강진영 과장님 맞으세요?


강진영 과장/법무기획팀
네 맞아요 들어오세요


여기가 아이들 방입니다
지금 둘째도 약간 좀 정신을
못 차려서 누워있고
첫째는 아직
보통 때와 비슷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매일마다
아이 두명 같이 옷 입혀주시는거예요?


아 네 진짜
매일매일 입히고 있습니다
첫째한테 이제
'너 혼자 입을 나이다'
말하고 있는데
아침 잠이 너무 많아가지고
근데 저희도 회사 늦으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냥 입혀주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보면 안돼요~


지금 뭐 준비하고 계신 거예요?


함태광 차장/사내커플
지금 저희 애기들 같이 등원시킬 때
차에서 먹일 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깐 이동하는 동안이라도
빈 속에 보내면 안 되니까
최대한 간식을
저희가 줄 수 있으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과는..
그래도..
잘 못 자르시는 것 같네요


[8:00]


이제 출근 가시는 거예요?


네, 지금 애들 등원 시켜야 돼서
빨리 가야되겠습니다
늦었어요


BIFC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 본사


[8:40]



#&$@#&!$


[소리없는 아우성]


이제 좀 한숨 돌리셨겠네요


네 이제 큰 일 하나 해결했구요,
이제 저희 출근하면 됩니다.
아직 안늦었지 오빠?


[8:50]


(...)


빨리 출근 Go Go


[9:00]


저의 자리구요
지금 현재 법규실이고,
이제 곧 2월 1일자로
준법경영실로 바뀔 예정이구요,
저희 진짜
부서 최고 제일 멋지신 저희 팀장님
김영국 팀장님을 소개합니다


김영국 팀장님/영국 출신 아님


사랑으로만 가르쳐주시는 우리 팀장님 최고~
근데 이제 2월 1일자로 인사를 올리게되서


새로운 팀장님도 환영합니다^^


이제 사무실에 왔으니
직장인의 얼굴로 좀
변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안하는데
촬영이 있으니 특별히
변신 좀 하겠습니다
이따 봬요~


변신~


변신 실패


2차 시도


와. 너무. 예쁘세요


저희 지금
회의실에서 정샘물 아니고
정호진 메이크업 원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어때요 좀 달라보이나요?


[익숙한듯 등장]


저희 탕비실에는
많은 과자들과
커피들이 있습니다


실장님 실력에 감탄 중


정호진 메이크업 샵


그럼 이렇게 출근하시자마자
커피 타 드시는 거예요?


아 네네
아침에는 커피 먹고 사실은


강진영/탕비실의 큰 손
매일 한 4,5잔씩 먹었었는데
이제는 자제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침엔 역시 모닝커피죠!


안녕하십니까
캠코에서 국유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오희정/커피메이트
오희정 변호사라고 합니다


저랑 엄청 막역한 동생이거든요,
저희가 안지 한 8,9년 됐나요?


[9년차 커피메이트]
제 후배님인데 먼저 승진하셔가지고
제가 깍듯하게 모시고 있습니다


이번에 승진하셨잖아요^^


항상 아침에 같이 커피 마시면서
소소하게 얘기 조금 아주 '짧게'하고


근데 얘기 짧게하는거 맞으시죠?


급 접선 종료


얘기도 못했는데..


저희 팀원분 이시고


범상치 않은 포스


김두영 대리
특기 : ??? . ???


특기 : 노래 . ???


무려 1집 가수


아닙니다


노래 홍보할 시간 드릴테니까


노래 홍보요?


한 소절 혹시..(겁먹은 PD)


홍삼 마이크 장착


법무팀 성시경 - 너의 모든 순간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열차 후 탈진한 법무팀 성시경]


[환호하는 관객들]


운동도 잘하는 성시경


성시경/벤치 ???


성시경/벤치 140


그럼 3대 몇 치시죠?


3대 500


500이면 근데 멸치 아니신가요?


업무를 하겠습니다


이제 업무하시는 건가요?


그럼 이제 평소에 하시는
업무는 어떻게 되세요?


(일단) 저희부서는
내규심사와 법률자문 위주로
전 부점한테 법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구요
저는 이제 기획팀이라서
조세부문의 일부 부문에 대한
내규심사를 하고
그리고 저희 부서의
연중성과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성과관리
-내규심사
-법무서비스 지원


이제 그러면
오늘 내에 있을 회의자료를
긴박하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중]


회의하신거예요?


네 회의 했습니다
새롭게 저희 부서
조직 개편되는데 관련해서
부서 분들이 의견 많이 주셔가지고
귀담아 듣고 왔습니다


이런 회의를 할 때도
분위기에 좋을 것 같은데


구 법규실, 지금은 신 준법경영실
나이 차이도 사실 별로 안 나고
거의 친구 같이 지내고 있거든요
우리부서 최고입니다


다시 일하러 Go Go


12:00
[점심시간]


금동옥 차장, 최지원 과장, 김경 과장


출근 에피소드 얘기가 한창인 점심시간


김휘 차장


같이 회사 출근하고 싶다고 매달리고 이러니까
등원도 같이 해주고 싶고
그래서 회사 어린이집이 좋은게
어쨌든 이동시간 동안은
온전히 둘이 같이 보내는 시간이니까


육아휴직 3년 쓸 수 있잖아, 아이 당
그거는 너무 좋아
그리고 눈치 안보고 이걸
바로 쓸 수 있는거


남자 분들도 많이 쓰시더라고


저희 남편도 썼거든요


캠코의 생애주기별 모성 보호 제도 알아보기!
임신기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태아검진비용 지원
출산기 - 출산 전 육아휴직, 출산 축하 제도
육아기 - 자동 육아 휴직제, 경력단절 최소화


육아 휴직 자녀 1명당 최대 3년
출산·육아 인사이동 고충 우선 수용


2022년 '아이키우기 좋은기업' 부산시장상 수상


아 그리고 저희 회사가 ESG 경영 중의 하나로
컴퓨터를 6시 20분 되면은
아예 다 꺼버려서
일을 못하게 해요 그래서
저는 정말 일하고 싶은데
하다가 꺼져가지고
집에 강제로 간 적이 되게 많아요


강제귀가 서비스


ESG도 실현하고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도 확보해주고


캠코는 가정의 평화를 응원합니다


캠코 최고


14:00
어딘가로 급하게 가는 과장님


지금 어디 가셔야 돼요?


아 진짜 비밀인데
저희 오늘
ENGLAND 팀장님 생신
파티하려구요


급하다 급해~


[고민중]


으르신 분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고구마 케이크랑


[으르신 취향저격]


너무 감사합니다


구매 완료


김UK 팀장님/영국 못 가봄


[법무팀 환상의 2인조]


말이 좀 이상한디..
잘 태어나신거 맞죠?


[법무팀 기자단도 등장]


다 잘 먹을 수 있게 딱딱딱


역시


[UK팀장님의 커팅실력]


케익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금 어디가세요?


파쇄하려구요
비공개 내규라서 그냥 빨리빨리
지금 바로바로 파쇄하려구요


걸렸어요
이렇게 많이 넣으면은.. 사람은 천천히


[분량 챙겨주는 파쇄기]


[파쇄가 익숙하지 않은 과장님]


아 막혔나봐요..


오 된다된다


[소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과장님]


[뿌듯]


끝났습니다. 또 일하러 가죠


(...)


오후 업무 끝


[18:00]


이제 (집에) 가시는거예요?


아 네! 맞습니다!
빨리 가야돼요
애들이 하원버스
회사 앞 하원버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안 나온다고
노력하라고 하더라구요


엄마 노력중이야ㅠㅠ


저기서 애들이
엄마아빠 오는거 보고 있어요
안녕~


[18:10]


어느새 남편도 퇴근


저희 아이는 이제
거의 동선이 정해져있어서
어린이 집 끝나면
편의점을 가는게
루틴이어가지고 지금 갔습니다
이미 벌써 달려갔습니다


6살 인생 최대고민 해결


집에 가실거죠?


안녕히가세요~


[유준이 아빠한테 남는 미련]


다들 퇴근하시는데
지금 어디로 가는 거예요?


아 저희는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가려고 하거든요


구내식당 최고


식사 겸 토킹


[사내커플의 첫 만남.ssul]
저희가 맨 처음에 제주도로
연수를 갔는데
거기서 제주도 돌담길을 걷고 있을 때
지나가는 진영과장을 보고는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
그런 막연한 생각이 들었었죠


저는 그때 별 생각이 없었어요


[앞으로의 다짐]
일과 가정의 병행이죠 병행
그래서 그 조화를 끊임없이
지금 찾고는 있는데 아직까지는
애들이 조금 어려서
접점을 잘 못찾고는 있는데


(사내커플이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같은 회사라서 뭔가
뭔가 좀 회사에서도
우리 가정을 지켜주려고 노력하는
그런 느낌도 배려도 많이 느꼈었고
뭔가 일과 가정을 같은 회사에서
잘 지켜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 10여년 정도 다녔는데요,
앞으로도 저희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잘 다니고
우리 가정도 잘 아끼고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 캠코~
캠코오오오~~
화이팅~~~
사랑해~


직장인 캠코생활
오늘의 직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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