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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협력·투자사업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다양한 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 부실채권 정리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업무협약(MOU) 체결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캠코는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선진 금융기법 노하우를 습득·축적 하였고, 공적자금의 초과회수라는 세계적으로 드문 성공사례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World Bank, Asian Development Bank(ADB) 등 국제 기구와 외국 정부기관 등으로부터 캠코의 부실채권 정리 경험에 대한 교류를 요청 받아 업무 유관 기관들과 상호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20개국 32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의 기회를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IPAF

캠코는 2013년 ADB와 공동으로 아시아 5개국 7개 기관이 참여한 비정부 국제기구인 IPAF(International public AMC Forum,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포럼)을 창립하여 공사의 금융위기 극복 노하우 전파를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IPAF에서는 경제 및 금융 위기로부터 자국의 경제를 보호하고 아시아 경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회원기관들이 정기적으로 자산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사업, 투자 전략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8개국 17개 회원기관이 참여하는 아시아 유일의 공공 자산관리회사 및 예금보험회사 포럼으로 성장하였습니다.

IPAF 홈페이지 바로가기 바로가기

TWN

TWN(The Workplace Network)은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등 12개국 16개 공공부동산 관리기관의 국제 협의체로, 캠코는 2017년 정회원 가입 당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집행기관으로 선출된 이후 연례 TWN 컨퍼런스, 워크숍, 정기 컨퍼런스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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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실자산 투자·자문

캠코는 효율적인 해외 부실자산 정리·지원을 위하여 해외 유관 기관 등에 자문을 제공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의 해외 부실자산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고 중개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해외 부실자산 및 채권에 투자하는 등 해외 부실자산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업무
글로벌 협력

- 신규 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사업 협력체계 강화 (해외기관과의 MOU신규 체결 등)

- IPAF를 통한 글로벌 지식 공유 및 KSP/ 컨설팅 사업 플랫폼 구축

- 정부의 해외협력/투자협의회 적극 참여를 통한 신규 해외사업 기회 발굴

투자업무

- 해외 부실자산 및 채권 투자

- 해외 부실자산에 대한 투자 지원 및 투자 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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