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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펀드에 투자하여 자본시장을 통한 상시적 구조조정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요
기업지원펀드는 투자자 모집이 어려운 구조조정 시장에서 공사가 구조개선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PEF ·PDF에 투자 또는 조성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투자 대상
구조개선기업(공사법 제2조 제3의2호) : 합병 · 전환 · 정리 등의 사업구조조정 또는 재무구조개선을 도모하는 법인과 그 계열기업
투자 실적
공사는 2019년 7월 기업지원펀드 업무 개시 후 2023년 12월 말 기준 7,750억원을 투자 확약하여 15개 펀드에 총 2조 9,581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 70개 기업에 1조 6,593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자금 모집이 어려운 산업의 기업들에 신속하게 자금이 투입되도록 공적 앵커투자자로서 민간 투자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기업지원펀드 투자 구조도
1. PEF(Private Equity Fund)
- 구조개선기업에 자본투자 방식으로 유동성 및 시설투자자금 등을 지원하는 펀드
2. PDF(Private Debt Fund)
- 구조개선기업에 대출 방식으로 유동성 및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펀드
투자 프로세스(운용사 수시 제안 방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