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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시각장애인 독서 접근성 높인다... 120명의 목소리로 만든 ‘그림해설 소리책’ 전달 상세보기
제목 캠코, 시각장애인 독서 접근성 높인다... 120명의 목소리로 만든 ‘그림해설 소리책’ 전달
담당부서 경영지원실
등록일 2026-09-15 조회수 31

캠코, 시각장애인 독서 접근성 높인다... 120명의 목소리로 만든 ‘그림해설 소리책’ 전달

- 캠코 직원·국민 재능기부로 소리책 50권 제작... 2014년부터 총 620권 기증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9월 15일(화) 이룸센터(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그림해설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시즌12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정훈 캠코 사장,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과 민병덕 국회의원 등 재능기부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는 완성된 소리책(오디오북) 50권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증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마음으로 듣는 소리’는 캠코 직원과 국민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베스트셀러와 인문학 도서 등을 음성으로 제작하는 캠코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책 속 삽화와 사진, 도표 등 시각정보까지 음성으로 설명하는 그림해설을 더해 책의 내용을 보다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제작된 소리책 50권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캠코 임직원과 국민 재능기부자 120여명이 녹음을 진행하고 3개월간 검수와 편집을 거쳐 완성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참여자는 20명, 소리책은 10권 늘어난 규모다.

이와 함께 공익광고 화면해설 5편도 기증했다. 지난 2023년부터 공익광고에 등장하는 시각정보를 음성으로 설명하는 화면해설을 제공하며 시각장애인이 접할 수 있는 정보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제작된 소리책은 웹정보 플랫폼 ‘MAC(Media Access Center)’, 모바일 앱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ARS 소리샘 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지식을 나누는 일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어야 하는 일상의 권리”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과 함께 하는 목소리 나눔을 지속 확대해 시각장애인의 문화 접근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차별 없이 배움과 문화를 누리는 포용적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총 1,278명의 재능기부자와 함께 그림해설 소리책 620권을 제작·기증했다. 오는 10월에는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마음으로 듣는 소리’ 시즌13에 참여할 국민 재능기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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