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가 하는 일 A to Z!
모두 모아 이 영상 하나에 담았습니다!
경제 작가 김바비가 설립 배경과
대한민국 역사 속 활약상을 통해
낱낱이 살펴보고 알려주는 캠코가 하는 일
함께 시청해볼까요?
#KAMCO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김바비 #성업공사 #새출발기금 #온비드 #국유재산 #공매 #부실채권 #IMF #대우 #이벤트 #event
[화면자막]
캠코특강
혹시 심폐소생술 배워 보신 적 있으세요?
심폐소생술
심장의 박동과 호흡이 멎은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처치 방법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얼마나 빨리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서
환자의 생명과 회복이 달려 있을 만큼요
우리나라 경제에도
심폐소생술을 하는 기업이 존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줄여서 캠코라 부르는 곳이죠
한국자산관리공사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KAMCO
아마 지나가면서 한 번쯤 이름은 들어보셨을 곳이에요
그런데 뭐 하는 회사냐고 물으면 보통은 답을 못 하죠
그렇게 막 사람들의 눈에 띄는 활동을 하는 기업은 아니거든요
캠코 "부실채권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
캠코, 취약계층 주거안정 위해 국유재산 활용
캠코, 경상북도와 지역기업 경영안정화 지원 협약
캠코가 신문 기사에서 많이 보인다면
경제에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때
그런 일은 없을수록 좋은 것이니까요
김바비(a.k.a 김영준)
▶경제·경영 작가
▶「골목의 전쟁」, 「멀티팩터」, 「지금 살아남은 승자의 이유」 저자
우리나라 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베일 속의 기업
캠코
캠코특강
한국 경제의 심폐소생술 전문가
캠코의 시작, 성업공사
캠코특강
한국 경제의 심폐소생술 전문가
캠코의 시작, 성업공사
캠코는 1962년에 성업공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탄생했습니다
산업은행의 연체된 대출금을 회수하기 위한 한시적 기관으로 출발했지만
실제 운영해 보니 그 필요성이 커서 결국 상설 기관으로 전환되었죠
이후에는 모든 금융회사의 연체 대출금 회수뿐만 아니라
국세·지방세 등의 세금 체납으로 압류된
재산의 공매 업무까지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부 주도로 기업을 육성하고 은행들이 정책자금을 지원하던 때라서
출처 : KTV국민방송
한 푼 한 푼이 아쉬울 때였어요
그러니 갚지 못할 가능성이 큰 대출은
회수를 해야 다른 기업을 지원할 수 있었고
그 역할을 캠코(성업공사)가 수행한 거죠
업무가 업무다 보니까 사실 대중적으로 알려질 수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존재조차 몰랐죠
긴 급 속 보
1997년 11월 21일
IMF구제금융 공식 요청
200억달러 수준 될것
하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현재 캠코의 출발점이 된 IMF 외환위기 시기
20세기까지 우리나라 산업과 기업은 정부 주도로 성장해 왔습니다
출처 : KTV국민방송
자원도 없는 가난한 나라에서 산업을 육성하다 보니까
자금의 낭비가 있어서는 안 됐거든요
이렇게 정부의 지원으로 기업들이 성장하다 보니
초고속 성장을 이룰 수 있었지만
GDP(국내총생산) 대비 기업 부채 비율
1962
28.3
1970
45.8
1980
61.1
1990
75.1
외환위기
1998
108.6
자료 : 국제결제은행(BIS)
문제는 기업들의 급격히 높아진 부채 비율
1997년 초 한보그룹 부도를 시작으로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았던
기업들의 연쇄적인 자금 위기!
모든 기업들이 망하도록 놔둘 순 없잖아요
그 중에선 당장 자금이 부족해서 위기에 빠진 곳도 있었고
중요 기간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
잠깐 위기에 빠진 것뿐이지 우량한 기업들도 있었거든요
만약 은행에서 여러분들에게 전세자금 대출을
당장 내일까지 전액 상환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연봉이 얼마가 됐든지 상관없이
부도가 날 수밖에 없을 거예요
BANK
전세금 지금 바로 내놔!
지금 당장 빚을 갚지 못한다고
파산하도록 내버려둬야 할까요?
마찬가지의 상황인 겁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당장 현금이 없는 상황
부실자산과 채권 정리 → 위기를 넘길 수 있게 조치
문제는 이 정도의 대규모 부실채권이 발생한 경우가
전 세계에서도 사례가 별로 없다는 것!
이런 업무를 담당할 회사도 없었고요
그래서 그나마 비슷한 성격의 일을 하던 캠코(성업공사)에 이 책임이 던져졌죠
실상은 완전히 다른 일이었지만요
당시는 정말 하루 하루가 긴박한 상황
처음에는 1조 5천억 원 규모로 부실채권정리기금 규모를 정했는데
[부실채권정리기금 규모]
97년 1조 5천억
98년 33조원
갈수록 파산 기업들이 늘어나니까 98년엔 33조 원까지 증가했거든요
캠코(성업공사)에서는 이 자금으로
당시 은행들에게서 부실 자산을 사들였습니다
부실채권 매매양도양수계약조정인
1997 11 26
성업공사 · 제일은행 · 서울은행
어차피 은행이 그걸 들고 있어봤자
돈 빌려 간 기업들이 당장 갚을 돈도 없어서
은행 내에 돈이 말라가는 상황이니까 그걸 싸게 사들이는 거죠
그럼 은행들도 급한 대로 부실화된 부채를 떨어내서
현금을 확보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럼 캠코(성업공사)에서는 이런 부실 채권과
당장 현금화하기 힘든 자산들을 묶어서 채권 형태로 새롭게 만들어 판매했죠
당시로서는 선진적인 금융기법이었어요
문제는 이걸 국내에선 사줄 수 있는 기관이나 회사가 없었단 겁니다
그래서 미국과 유럽을 다니며 좋은 상품이 나왔다고 홍보하고 다닌 거죠
성업공사
좋은 채권 소개합니다!
그리고 외국 은행과 투자회사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이렇게 캠코(성업공사)에서 부실 자산을 모아 만든 채권들이 팔리고
기업들과 은행도 조금씩 숨통이 트이기 시작한 거죠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사명도 성업공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영어로는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캠코로 변경하게 됩니다
캠코특강
구조조정 역할과 공적자금을 활용한 기업 지원 성공 사례
캠코특강
구조조정 역할과 공적자금을 활용한
기업 지원 성공 사례
DAEWOO
대우 최종 부도
68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해외 부채가 발생!
대우 전체를 살리기에는 부담이 너무 커서
알짜 계열사는 분리 매각하고 부실은 정리하는 구조조정에 돌입했죠
캠코는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만큼
철저한 실사와 책임 있는 채권 매입을 요구
철저한 확인 절차
↓
일부 해외 금융기관 철수
↓
매입 규모 축소
이러한 접근은 투입 자금 이상의 회수를 가능하게 했고
캠코의 기업 구조조정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캠코 부실채권정리기금 운영 결과]
48.1조원
회수금액
39.2조원
투입금액
123% 회수율
캠코 부실채권정리기금, 2009년 G20 금융정상회의서 모범 사례로 소개
출처 : 해외문화홍보원
세금 낭비를 막고 경제 회복을 도운 캠코의 사례는
이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모범이 되었습니다
캠코특강
신용불량자 시대, 캠코의 신용불량자 지원과 금융시장 안정화 역할
캠코특강
신용불량자 시대, 캠코의
신용불량자 지원과 금융시장 안정화 역할
캠코는 기업 구조조정뿐만 아니라
개인신용 회복 지원도 주요 사업으로 진행
대표적인 사례
2003년 카드대란!
1등 당첨금 1억!
신용카드 복권제 시행!
신용카드 쓰면 공제 혜택!
현금서비스 한도 폐지
외환위기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해 카드사 규제가 완화되면서
무분별한 카드 발급이 이뤄졌습니다
2002년에는 국민 1인당 평균 4.6장의 카드를 보유할 정도였고
소득이 없는 대학생이나 노인에게도 신용카드가 발급됐습니다
리볼빙, 현금서비스 등의 남용으로 소비 관리가 무너졌고
[신용카드 연체율 추이]
단위 : %
2001.12
3.8
2002년 초
7.3
2002.06
9.3
2002.09
11.1
2002.12
11.8
2003.01
13.5
자료 : 금융감독원
그 결과
약 390만 명의 신용불량자 발생!
채무 규모 파악이 어려워 문제 해결 X
현금 서비스 중단...'가맹점 거부 사태'
결국 카드사들도 부실에 빠지는 악순환
2003년 카드위기 당시 카드사의 부실채권
약 7조 5천억 원을 인수해 금융시장 위기를 막은 캠코
이후 개인 채무자 지원에 앞장
신용불량자의 다중채무를 통합해 상환조건을 조정하는 배드뱅크인
'한마음금융'과 '희망모아'를 설립해서 신용 회복을 도왔죠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에는 새정부의
금융소외계층 해소를 위한 신용회복 특별 정책에 따라서
'신용회복기금'을 만들고 대부업체 채권을 매입해
고금리를 낮춰주는 '바꿔드림론'도 운영하면서
많은 이들이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습니다
이런 노력들 덕분에 거의 400만 명 가까이 늘어났던 신용불량자 수는
점차 줄어들어서 2013년 기준 약 120만 명이 되었고
개인들도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나 다시 열심히 사회활동을 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2013년에는 신용회복기금을 국민행복기금으로 확대 재편해서
경기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낙오된 사람들을 지원해 줬습니다
캠코특강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캠코의 역할 확대와 법적 기반 강화
캠코특강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캠코의
역할 확대와 법적 기반 강화
2020년 코로나로 인한 피해 매우 심각
거리두기도 버텼는데 이자에 숨막혀...소상공인들 '고통'
"고금리에 파산밖엔 답 없어"
자영업자대출 1000조 돌파...내년 말 부실 위험 39조
당시 수많은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코로나의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를 감당하지 못해서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그래서 2022년에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새출발기금을 신설하여 대출 상환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어요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은 캠코의 주요 사업!
그리고 아무래도 캠코가 기업의 구조조정과 회생을 위해 노력해 온 기관인 만큼
일시적으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에 다시금 기회를 주고
원활한 구조조정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일은 지금도 주요 업무 중 하나인데요
이제 캠코의 기업 지원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위기에 빠진 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
다른 하나는 자본시장을 통해 펀드를 조성해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자본시장 지원 프로그램인데요
[캠코의 기업 지원]
기업 지원
자본시장 지원
기업 지원 프로그램
1 자산매입 후 임대 (S&LB)
2 캠코 선박펀드
3 회생기업 자금대여 (DIP)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S&LB)
일시적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의 자산을
임대조건부 매매계약(Sale and Lease Back) 등으로
인수하여 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
이를 통해서 기업은 매각 대금만큼 자금 발생
자금난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영업도 지속 가능
재기에 성공할 경우 매입가로 재매입 가능
특히, 기업의 부동산뿐만 아니라 재산상 가치가 있는 동적자산
예를 들어, 공장 기계설비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캠코 선박펀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운사 등이 출자·투자를
요청한 선박을 선박펀드 제도를 활용해 인수 후 재용선하여
해운사의 신속한 재무구조 개선과 국전선대 유지를 지원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해운사가 넘어가면 해운사가 보유하고 있던 배들도
헐값에 팔려나가고 회사도 사라지니까
캠코선박펀드가 해운사로부터 배를 사들인 후
리스 계약으로 계속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거죠
회생기업자금대여 프로그램 (DIP)
신규자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회생 및
워크아웃·부실징후기업에 운영자금 및
긴급 필요자금을 대여하여 기업의 영업능력 회복을 지원
돈이 부족해서 법적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에
운영자금이나 시설자금을 지원해줘서
정상적으로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돕는 거죠
이 외에도 캠코는 다양한 경영위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기업에
담보부사채 발행
사업재편기업 지원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 플랫폼
구조개선기업 → 신청(기업정보 제공) On-Line 온기업
구조개선기업 ← 자금조달 On-Line 온기업
Off-Line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 자산인수 지원 자산매각지원 프로그램 연계 (부동산·동산 S&LB)
Off-Line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 신규자금지원 담보부사채발행지원, DIP금융, PEF/PDF연계 등
이러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전담하는 창구인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온라인 사이트 '온기업'을 통해서
온, 오프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본시장을 통한 지원 프로그램
기업구조혁신지원 펀드
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하는 펀드에 캠코가 투자
초기 자본 투자자로서 캠코가 펀드에 먼저 참여해 신뢰를 높이고
다른 민간 투자자들이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구조조정 시장에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대의 상황에 따라 캠코는 사업 영역을 점점 넓혀 나가면서
자칫 낙오될 수 있는 기업과 개인들을 지원하며
다시금 정상적인 사업과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던 거예요
2021년 캠코법 개정안
1. 목적 (제1조)
개인채무자 및 기업 정상화 지원,
공공자산의 가치 제고 등
변화된 캠코의 역할을 설립 목적에 반영
그동안 캠코가 해온 일들이 법으로도 그대로 반영되어
앞으로도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확실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한 거죠
캠코특강
온비드 운영·국유재산 관리를 통한 효율적 재정 확보
캠코특강
온비드 운영·국유재산 관리를 통한
효율적 재정 확보
캠코에서는 이렇게 위기 시의 대응과 지원 같은 업무만 하는 건 아닙니다
원래 캠코가 연체 채무에 대한 추심을 하는
기관으로 처음 출범했다고 얘기 드렸잖아요?
국가나 지자체에 내야 할 세금을
내지 않았을 때 어떻게 될까요?
국세청이나 지자체에서 나가서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하죠
그런데 이런 기관들은 체납 세금을 추징하고 압류하는 일만 해도 바쁘거든요
그래서 그 압류한 재산을 공개적으로 처리하는 일
즉 공매를 캠코에 맡기는 거죠
갈수록 고액의 세금 체납자들이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특히나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세금을 일부러 내지 않은 사람들도 많고요
[고액·상습체납자 추이]
단위 : 명
(신규공개 기준 2억원 이상 국세 1년 이상 체납자)
'19
6,838
'20
6,965
'21
7,016
'22
6,965
'23
7,966
'24
9,666
전년대비 21%↑
자료 : 국세청
압류재산의 공매를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국가의 자금을 늘리는 재정 확충에 기여
온비드
올라오는 물건에 따라 매수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전자입찰로 쉽고 빠르게 참여할 수 있는 거죠
현재는 정부기관 외 2만여 개 공공기관이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덕분에 공공기관들도 보유자산을 처분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정 확보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기관 회원
공공기관·캠코
OnBid 전자계약 통합공고 상담/지원 전자입찰
일반 회원 매수 희망 고객
물론 일반 입찰자들도 괜찮은 물건들을 편리하게 취득할 수 있고
입찰에서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24시간 모바일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1997년
국유재산 일부 관리
2013년
국유 일반재산의 전담 관리
부동산 매각과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유재산 관리 업무를 담당
과거에는 관리 주체가 분산되어 무단 점유나 관리 부실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캠코가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변상금 부과, 임대, 매각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관리를 넘어서 국유재산을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는데
울산 양정동과 용인시 녹지 조성 사례는 이 활용 방안을 잘 보여주죠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국가 재정에도 기여
청사
경찰서
교도소
드라마나 영활 촬영지로 활용
세트장을 만드는 것보다 실제 건물을 임대해 쓰는 것이 비용 면에서 유리하죠
국유재산을 보존에서
활용 중심으로 관리 방향 전환
저활용 행정재산의 위탁개발도 진행
특히 '나라키움'이라는 브랜드로 노후 정부청사를
재개발하는 사업이 대표적인데요
2008년부터 시작해 2023년에는
100번째 개발 사업계획이 승인되기도 했습니다
캠코, '100번째' 공공 부동산 개발계획 승인
국유재산 활용은
국민들에게도 이롭고 수익 창출도 가능
국유재산 관리와 매각으로
연간 수입 발생 약 1조 8천억 원
국가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실질적인 가치 창출
캠코특강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캠코
캠코특강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지금의 캠코가 될 수 있었던
부실채권 정리 사업
부실기업의 구조조정 지원
개인신용 회복 지원 사업 등
캠코의 가장 큰 경험 자산
다른 나라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
위기를 이겨낸 경험이 바로 강력한 경쟁력
캠코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위기 때마다 등장해
어려움에 빠진 기업과 가계를 지원해서
다시 재기할 수 있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캠코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위기의 상황마다
우리가 겪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충격을 견뎌내야 했겠죠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거나 화려한 기관은 아니지만
커튼 뒤에서 우리나라 경제를 묵묵히 지원하고 있었던 캠코
캠코의 역할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시 일어설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나 일어설 수 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러라도 다시 일어서고 재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보란 듯이 일어나 더욱 강해지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 국민들이죠
어려운 시기에도 용기를 잃지 말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캠코가 우리의 바로 뒤에서 지원하고 있으니까요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