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반 기대 반
꿈을 가득 품고 앞으로 나아갈
캠코 신입사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연수 현장을 함께 시청하고 댓글을 통해
캠코와 함께할 청춘의 앞날을 응원해주세요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kamco
#신입사원 #신입사원연수
[화면자막]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한
이른 아침의 천안아산역!
캐리어를 끌며 어딘가로 향하는 이들은...?
마치 여행을 떠나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표정에는 긴장감이 감도는데요
2025년
캠코 신입사원 연수가 시작되는 날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 어떤 마음을 품고 이곳에 왔을까요?
강보경 / 캠코 신입사원
저는 경남 창원에서 올라왔고
천안아산역에 45분쯤 도착했습니다
동기들 만날 생각하니까
굉장히 기대되고 떨리고 그렇습니다
김태희 / 캠코 신입사원
원래 제가 잠을 잘 자는 편인데
연수원 첫날이라고 하니까
긴장돼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래도 억지로라도 잠을 청했던 것 같아요
정지윤 / 캠코 신입사원
저도 원래 잘 자는 편인데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돼서
잠이 잘 안 왔던 것 같아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기들과
처음 만난 사이답지 않게 화기애애한 모습도 눈에 띕니다
2025년
캠코 신입사원 총 111명!
인원이 많은 만큼, 버스에 실어야 할 짐도 한가득 입니다
드디어 연수원으로 향할 준비를 마치고,
설렘과 긴장감을 안고 하나둘씩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캠코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이시은 / 캠코 신입사원
신입사원 이시은입니다
제가 오늘 카메라를 잡게 된 이유는
캠코 신입사원 연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캠코에서 맡은 첫 업무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촬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연수가 진행될
캠코 인재개발원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연수가 진행될
캠코 인재개발원으로 출발!
지금부터 한 달의 연수 생활 중
3일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겠습니다
앞으로 한 달간 이곳에서 생활하며 배우고
신입사원으로 한층 성장할 수 있겠죠?
짐 정리를 마친 후, 대강당에 모인 캠코 신입사원들
어색한 첫날이지만,
신입사원들의 눈빛은 설렘으로 반짝입니다
고유석 / 캠코인재개발원 차장
우선, 오늘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서
이곳까지 오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입사를 축하드리며
본격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입사 오리엔테이션에 앞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111명 신입사원들의
얼굴로 가득찬 특별한 프레젠테이션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에
신입사원들의 얼굴에는 놀라움과 함께
잊지 못할 감동이 번져갑니다
이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며, 캠코와의 여정을 약속합니다
그 순간, 신입사원들의 마음은?
문두원 / 캠코 신입사원
(입사한 게) 아직 실감도 안 나고
내일도 공부하러 가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근로계약서에 서명까지 하고 나니까
진짜 내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신입 직원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양동률 / 캠코 신입사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책금융기관에 제가 입사하게 되어서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동기들, 선배님들과 만날 생각에
엄청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걸/ 캠코 신입사원
어제까지만 해도 너무 꿈만 같고
꿈속에 살고 있는 기분이었는데
이제 함께 동료가 된 직원 분들을 보고
선배분들을 보니까
'이제 내가 정말 어엿한 캠코 직원이구나'
실감 나는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이라면
모두가 거치는 자기소개 시간!
과연 동기들은 어떤 사람일까요?
동기와 선배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믿음직한 캠코의 일원으로 거듭나고
국가 경제에 선순환을 이루는
한 명의 어엿한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동기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풀어지는 분위기
저한테 말씀 주시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게 많으신데
저도 그 분야에 다 관심이 있거든요
어떤 모임이 생기시든 저를 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중에는 개성 넘치는 끼를 가진 동기들도 있는데요
바로 보컬 출신 신입사원!
자기소개도 끝을 냈고
조별 과제도 방금 받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른 조별 친구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텐데
동기 친구들이 어떤 친구들일지 궁금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인사
상호 간의 인사
처음과 끝에 잘 인사를 하셔야 된다는 거
어색함을 풀었다면
더 가까워지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
과연 동기들에게 비친 나의 첫인상은 어떨까요?
수줍은 인사를 건네며 첫인상에 대해서 스몰토크를 나누는데요
앞으로 한 달간 희로애락을 함께할
동기들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Q. 누구한테 쓰셨어요?
자기소개서에서 소영님이
먼저 본인이 믿음직한 동기가 되겠다는 말이 인상 깊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저는 '꼼꼼하고 똑부러진'이라고 적었어요
왜 그렇게 적으셨어요?
왜냐면 건강이 1순위긴 한데
사람들이 다 이걸 못 챙기잖아요
선순위에서 밀려가지고
진짜 중요한 걸 잘 챙기시는 분인 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맞는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유쾌하게 적었어요
유쾌하신데요~ 진짜로?
이름에 따라 써주셔서
'유쾌하심'이라고 적어드렸어요
저는 되게 말씀하시는 게 활발한 분이신 것 같아서
활발하다고 적어봤습니다
동기들과 한 팀이 되어 조별 과제 수행
저희는 7조니까
럭키비키 하나랑
아... 갑자기
칠...칠면조?
조별 과제를 통해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키우며
진정한 캠코인으로 거듭납니다
딱 두 단어로 가죠
많이 하지 말고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작명 센스까지 발휘하는데요
어색함은 사라지고
이제는 팀명과 구호로 하나 되는 신입사원들
아이디어를 주세요
제가 그림 그릴게요
캠코 신입을 하시면 저희가 구해줘
앞으로 슈퍼맨 모양으로
오, 좋아요 좋아요
Q. 우리 팀을 자랑한다면?
9조 / 팀명 : 구해줘
저희 조가 10대부터 2,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였는데
정말 의사결정도 빠르고
적극적으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협업을 해서
4주간의 연수원 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연수 일정 중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7조 / 팀명 : 세븐일레븐
저희한테 주어진 조별 과제가
가장 기대가 되고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지식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조원들과 잘 헤쳐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1일차,
이제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는데...
제 룸메이트인데 이번에 한 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한국자산관리공사 입사하게 된
조연우라고 합니다
조연우 / 캠코 신입사원
연수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될 텐데
열심히 하루하루 잘 지냈으면 좋겠고
저의 같은 동기 시은님하고도
좋은 동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됩시다. 파이팅!
그럼 저는
내일을 위해서 잠을 잘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다음날 연수원에서의 새로운 아침,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어느덧 교육 3일차 아침이 밝았는데요
3일차인 오늘은 직무에 대한 강의도 듣고
대망의 임명장 수여식도 있습니다
그럼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직무 강의와 임명장 수여식이 있는 날
박재형 / 캠코 신입사원
제가 캠코 (입사를) 오래 준비했었는데
꿈에 그리던 직장에 오게 돼서
제가 원하는 부서에 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기대가 있고
다양한 사업을 배울 수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기본 입문 강의를 통해
캠코인의 자세를 배워갑니다
박창범 / 캠코인재개발원 원장
작은 배움이 모여 앞으로의 길을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먼저 '슬기로운 직장생활'이라고 했는데
누구나 다 마찬가지지만
1일차 조별 과제를 수행할 때와는 사뭇 다른 표정
한층 더 진지한 모습인데요
배움의 순간마다 굳은 다짐이 쌓여갑니다
저희 이제 원장님 말씀을 듣고
임명장을 받으러 왔습니다
많이 떨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뭔가 이제 진짜로 신입사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이이서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긴장되고
떨리는 기분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저희 조도 임명장 잘 받고
남은 연수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2025년 신입 직원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동안의 땀과 노력의 결과인 임명장 수여식
설레는 마음과 책임감이 교차하는 순간입니다
한 명, 한 명 임명장을 받을 때마다
신입사원들의 눈빛에는 새로운 시작의 결의가 엿보였는데요
긴장된 두 손으로 받아든 임명장은
이제 신입사원들의 자부심이 될 것입니다
정정훈 /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우선 캠코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캠코 일원으로서 여러분이 가진 능력을
한껏 보여줄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국민이 공공기관에 요구하는
공정과 청렴 수준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보은을 해야 합니다
신입 직원의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바른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예은 / 캠코 신입사원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만을 위해서
힘차게 달려왔는데요
앞으로도 저의 이러한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끝까지 초심을 지켜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직원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지난해 7월에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됐고
그리고 8월에는
첫 번째 (업무로) 출장을 오게 되면서 연수원에 왔었거든요
그때 '나도 다음에는 꼭 연수원에 와서 임명장도 받고
연수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윤성 / 캠코 신입사원
임명장이 오늘처럼
무겁게 느껴진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악수를 해주실 때
또 약간 가벼워진 그런 느낌?
좋은 기운을 주신 느낌이 들어서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끼고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해야 될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낯설고 어색했던 첫 만남은 웃음으로 바뀌었고,
작은 배움은 큰 성장이 되었습니다
함께하며 다지는 팀워크는 든든한 동료애로 이어지고,
마침내 캠코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갖게 됩니다
이들의 여정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또다른 내일을 향해 신입사원들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