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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이어온 근본 돼지국밥 상세보기
제목 3대째 이어온 근본 돼지국밥
담당부서 홍보실
등록일 2023-06-09 조회수 352

#부산맛집 #직장인동호회 #먹방


부산 현지 직장인 Pick
27년 전통의 근본 돼지국밥


7080세대들의 숨겨왔던 먹방 본능
위에서는 까이고, 아래에서는 치이는 이른바 '낀대'들의 이야기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with 캠코




[화면자막]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낀대 추천!
부산 찐 맛집
with 캠코


김홍경 차장
"안녕하세요
낀대맛집 4편으로 인사드리게 된
정보시스템실의 김홍경 차장이고요"


화요미식회
회장


정민철 차장
"정보시스템실의 열심남
정민철 차장입니다"


화요미식회
멤버


김홍경 차장
"오늘은 부산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인데요
부산인들의..소울푸드!"


돼지국밥!


김홍경 차장
"그중에서도 오늘 엄선된 집을 한번 찾아왔거든요
제가 가장..만족도가 높았던 집 중에 하나고요
부산역 안에 있거든요?
부산역 안에서도
맛있는 국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저희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같이 가시죠"


정민철 차장
"가시죠"


부산 맛집
낀대 추천!
부산 찐 맛집
with 캠코


정민철 차장
"(여기를) 소개해 주시죠"


김홍경 차장
"어..부산의 한 일간지에서
2019년도에 로컬인들 대상으로
돼지국밥 선호도 조사를 했거든요"


1등 양산집 2등 영진돼지국밥 3등 양산국밥

김홍경 차장
"역사가 되게 오래된 집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굉장히 세련되고 인테리어도 깔끔한 집으로 알고 있어요
3대째 내려오는 집이고
제가 알기론 손자가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본점이든 지점이든 굉장히 음식이 잘 관리되어 있는
그런 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돼지국밥이 대동소이하거든요?
근데 양산국밥은 맑은 국물이거든요
이 집만의 깔끔하고 독특한 맛이 있어요
양산국밥만의 매력이 있는 그런 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PD
"서울식이랑은 다르다고 하던데.."


김홍경 차장
"서울식은 돼지국밥이 없어요
서울은 설렁탕이죠"


정민철 차장
"순대국밥"


김홍경 차장
"그렇죠 그니깐
부산식 돼지국밥
부산식 냉면이라는 말이"


적합하지가 않아요


김홍경 차장
"밀면하고 돼지국밥은 부산에서만 먹는 거예요
대신 국밥은 전국적으로 많이 먹죠
서울 쪽은 농사도 많이 지었고 소를 많이 키웠기 때문에
소고기국밥을 많이 한 거죠
지역적으로 조금 살펴보면은
충청도 지방만 내려와도 순대가 많죠
병천순대
전라도 지역만 가도 나주에 가면 나주곰탕 있잖아요
굉장히 맑고 소고기 베이스예요
전주만 가도 남부시장에 피순대 순대국밥이 있어요
그리고 콩나물국밥을 먹죠
그 다음에 전라남도 쪽
남단 쪽으로 가면은 매생이굴국밥을 먹고요
제주도만 가도 몸국이라는 걸 먹어요
그걸 많이 먹고
강원도에 가면은 명태가 많이 잡혔기 때문에 북엇국
해장국을 많이 먹었죠
대신 이제 속초 쪽에 가면은 아바이순대를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아바이순대 거기도 순댓국이 유명해요
사실 경상남도 지역에 일부에서만 돼지국밥을 먹는 거예요
밀양, 양산, 김해
이 정도예요
합천, 마산만 해도 돼지국밥이 있는데"


부산만큼 많지가 않아요


김홍경 차장
"부산이 제일 많아요
2019년도 부산일보에서 부산 돼지국밥 로드라고 하는 가이드북을 출시했는데
그때 2019년도 9월 기준으로 등록된 돼지국밥만"


무려 742곳


김홍경 차장
"돼지국밥이 부산에 엄청 몰려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3대 돼지국밥 뽑는 거는 그건 거의 뭐..
별 의미가 없는 얘기죠"


정민철 차장
"근데 돼지국밥집 이름 보면
밀양, 합천 이런 식으로
부산 돼지국밥 스타일 자체의 차이가 나고 이런 것도 있어요?"


김홍경 차장
"솔직히 명확하게 얘기할 수는 없어요
근데.."


추정은 하죠


김홍경 차장
"밀양국밥은 제가 알기로는
부산 쪽보다는 좀 맑은 고깃국물 베이스라고 알고 있어요
그쪽에서는 이제 경부선하고 경전선이 맞물리는 곳이에요
그러니까 물동량도 많고 하니까
상인들이 많이 몰리고 돈이 몰리니까
자연히 고기를 많이 먹게 된 거죠
그래서 고기 육수를 많이 끓이다 보니까 밀양식은"


(밀양식)
맑은 고기베이스 국밥


김홍경 차장
"부산식 돼지국밥은 부산은 원래 이제 그..
피난민들이 와가지고 군락을 이룬 마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순대국밥을 많이 먹었단 말이죠
근데 전쟁 통에 순대국밥을..
해먹기는 쉽지 않아요"


(워낙 손이 많이 가니까)


김홍경 차장
"그러니까 미군부대에서 나온 돼지 잡뼈나
사골 같은 돼지 부속물들을 넣고 끓였기 때문에
뼈를 많이 넣고 끓이면 뽀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부산식 돼지국밥은 좀"


(부산식)
뽀얀 돼지 국밥


김홍경 차장
"굉장히 투박하고 푸짐하게 먹는
그 허영만 식객 만화에 보면 설렁탕을 가지고
잘 닦여진 길을 걷는 우등생과 같다면
돼지국밥은"


비포장길을 달리는
"반항아 같다."


김홍경 차장
"뭐 이런 식의 표현을 하셨어요
진짜 국밥 같은 국밥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는 건데
사실 지역마다 어떤 국밥의 차이가 있냐
지금 그 경계는"


거의 없어졌죠


메뉴 주문


정민철 차장
"국밥을 먹어야 하는데
예 사장님
주문하겠습니다
토렴국밥 하나랑요 따로국밥 하나
맛보기 수육 이렇게"


서빙 로봇 몽돌이에요


김홍경 차장
"고맙습니다
아 음식을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토렴국밥


따로국밥


(낙지무침)


맛보기수육


김홍경 차장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국물이 좀 맑은 국물입니다"


정민철 차장
"개인적으로 다대기 이런거 원래
많이 추가하시는 편이세요 아니면"


(발작버튼ON)


(1 strike)


(온탕) (냉탕)


(일단 참자)


김홍경 차장
"국물 먹어보고 이제 판단하죠"


아~


(2 strike)
저는 무조건 다대기파인데?


(답답)


김홍경 차장
"그러면 안 된다니까"


아 그래요?


(ㅋㅋㅋㅋㅋ)


다대기 무조건 넣으면 안 돼요?


김홍경 차장
"일단 국물을 먹어보고.."


(차장님 제발..)


정민철 차장
"그럼.."


*정구지: '부추'의 방언
정구지는 어떻게 해요
정구지


(내비두라 쫌)


김홍경 차장
"지금 먹고 있잖아요"


(3 strike)
(OUT)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


드디어 첫 입


김홍경 차장
"국물에는 간이 충분히 되어 있습니다
이게 국물이..
맛을 보려고 먹었다가 계속 떠먹게 되는 거죠
고기가 있잖아요
고기를 그냥 이렇게 한번 먹어보고 "


기본으로 먼저 한입


정민철 차장
"보통 새우젓..
하고 같이 먹지 않아요?"


(이 양반이)


김홍경 차장
"먼저 먹어보고
그다음에 이제 새우젓을 넣어서 먹으라고요"


(순서대로 가자고)


(마냥 재밌음ㅋㅋㅋ)


정민철 차장
"아 이거 힘드네"


(내 갈 길 간다)


김홍경 차장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쫄깃해요
새우젓을 넣어서 추가해서 한번 먹어볼게요"


(음음)


김홍경 차장
"지금 먹은 건 목살인데 아주 잘 삶아졌습니다
양념장을 살살 풀어서 한번 먹어볼게요
토렴이 돼있어가지고
밥알 한 알 한 알이 살아있어요"


정민철 차장
"저는 제가 토렴을 하겠습니다"


김홍경 차장
"어우 많이 뜨거워요"


정민철 차장
"근데 원래 정구지 많이 안 넣는 스타일이에요?"


김홍경 차장
"이제 먹다가 넣죠
제가 먹는 스타일은 고기가 있잖아요"


김홍경 차장
"딱 두 알만 놓고 그 위에
고기를 이제 덮어
이렇게 ㅎㅎ
이렇게 덮어서 요렇게 먹어요
아 그리고 이 집이 김치가 맛있어요"


정민철 차장
"설렁탕집에 나오는 느낌이에요
다른 데랑 다르게"


김홍경 차장
"맛있게 먹으려면 이렇게 밥하고 떠서
김치 하나 얹어갖고 이렇게 먹어야 돼요
이렇게

맛있습니다
전날 술 먹고 먹으면은 해장으로 좋겠네요
수육을 한번 먹어볼게요 수육은
낙지무침이라고 하거든요
요것도 같이 한번 먹어보죠"


(먼저 한입)


(만족)


김홍경 차장
"제가 한번 먹어본다면
어우 이거 삼겹살 부위네요
굉장히 크네요
제일 맛있는 쌈이 어떤 쌈이냐면"


(쌈 중에 왕은 고기쌈)


김홍경 차장
"고기는 이제 고기로 싸는 거야
그렇지X3
이렇게 먹는거야 이렇게"


(쌈 준비완료)


김홍경 차장
"고기수육만 먹으면 조금 느끼한데
낙지무침하고 같이 먹으니까 새콤한게 아주"


정민철 차장
"그러니까"


김홍경 차장
"궁합이 잘 맞네요"


(먹는 시간)


정민철 차장
"미나리도 여기 맛있네요"


김홍경 차장
"차장님은 만약 3대 돼지국밥을 뽑는다면?"


정민철 차장
"저는 이제..
어디가 유명하다X2 이런 말은 많이 듣기는 하지만
굳이 가야 하나 이런 느낌이여가지고"


김홍경 차장
"맞아 돼지국밥이 그런 요리예요
돼지국밥 얘기하면은
사는 동네에 집 앞에 있는 돼지국밥 거기가
제일 맛있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돼지국밥이
대부분 그래요
그 음식을 먹기 위해서 가다기보다는
간김에
그 돼지국밥 유명하지?
그럼 거기서 들려서 먹는 그런거죠"


정민철 차장
"그럼 개인적으로 양산국밥 빼고"


김홍경 차장
"네"


김홍경 차장님의 TOP3..?


김홍경 차장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죠 왜냐면 이게
3대 돼지국밥 찾는 거는 되게 어렵죠
근데 이제 제가..굳이 얘기한다면.."


굳이!


정민철 차장
"그러면 저는 이제 맑은 국물 돼지국밥을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양산국밥을 제외하고는"


범일동 할매돼지국밥


김홍경 차장
"좋아하는 편이죠
그 가게에 얽혀있는 그 이야기도 있고 해서
그 집 음식을 좋아하고 또 가성비도 좋고 그 다음에"


용호동 합천국밥


김홍경 차장
"그 맑은 국물의 매력이 있고
멍게젓갈, 깍두기 그게 진짜 맛있거든요
마지막 한 군데를 얘기하자면"


늘해랑


김홍경 차장
"수육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서울 가면은 수육을 시키면 되게 비싸잖아요
그런데 부산에 정말 좋은 장점이
수육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근데 늘해랑 수육은 굉장히 퀄리티가 높고 거기에
수육하고 같이 나오는 가오리식해가 있어요"


정민철 차장
"아~"


초롱 초롱


김홍경 차장
"되게 새콤달콤 하거든요
아 진짜 맛있습니다
네 그래서 저는 그 세 곳 정도를 좋아하고요"


추가로 하나 더!


김홍경 차장
"제가 이제 주머니가 두둑하다면"


엄용백 돼지국밥


김홍경 차장
"거기에 가면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돼지국밥이 아니에요"


정민철 차장
"맞아요"


김홍경 차장
"굉장히 화려한 그..
그 어떤 사람 블로그를 봤더니
돼지국밥계의"


에르메S


김홍경 차장
"얘기도 하는데 뭐..
굉장히 과찬이죠
가면은
극상의 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다"


정민철 차장
"근데 여기도 보면은 약간
놋그릇에 정갈한 느낌이잖아요"


김홍경 차장
"그렇죠
엄용백 돼지국밥이 강남의 신흥 부자라면
사실 양산국밥은 평창동에 사는 원래 부자들
그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여기는.."


정민철 차장
"서울 사람만 아는 약간 그런.."


김홍경 차장
"아 그런가요?
아 예"


정민철 차장
"부산 사람들은 잘 모르는.."


김홍경 차장
"어.."


정민철 차장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
해운대 부자랑
동래X2
동래가 약간 이러니깐 굳이 비교하면
강남과 평창동의 느낌"


김홍경 차장
"그래서 이 집이 만약에 내가 좀
제대로 된 맛있는 돼지국밥을 요리로 먹고싶다 그러면
양산국밥이 가장 적합한 집이 아닌가 싶어요
왜냐하면 그릇도 그렇고 담음새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그렇고
서비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이 있는 집입니다"


김홍경 차장
"저 오늘 어떠셨나요?"


정민철 차장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제 기준은 항상 그랬지만
제 아내가 약간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좀 명확하거든요
제가 몇 군데를 데려가가지고 실패하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여기를 한번 데려와야겠어요"


김홍경 차장
"아 그렇죠 이게 좋은 평가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돼지국밥집에 가족이나 어떤 손님을 모셔서 같이 먹는다는 게
분위기상 쉽지가 않은데
양산국밥은
가족이나 손님을 모시고 와도
충분히 그 어떤 맛이나 분위기를 즐길만한 그런 좀
수준 높은 돼지국밥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오늘 참 한상 아주 맛있게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정민철 차장
"잘 먹었습니다"


김홍경 차장
"감사합니다"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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