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 안정을,
기업에 활력을,
국가자산에 가치를
더하는 리딩플랫폼
| 제목 | 제25대 문성유 사장님 취임식 | ||
|---|---|---|---|
| 담당부서 | 홍보실 | ||
| 등록일 | 2019-12-27 | 조회수 | 1529 |
|
제25대 문성유 사장님 취임식 BIFC 3층 캠코마루 (2019.12.20) 캠코 임직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캠코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여러분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캠코는 지난 57년간 국가적 경제위기의 순간마다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의 선두에 서서 우리 경제의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가계?기업?공공을 축으로 각 주체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정부의 포용적 금융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대표적 기관으로 도약하였습니다. 그 간 캠코가 이룬 성과는 전임‘문창용’사장님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공사 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정부기관, 유관기관, 언론사 여러분 그리고 특히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해 힘써 주시는 노동조합 김상형 위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이제 저는 지난 30년간의 공직생활 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캠코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는 캠코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국가와 국민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는 기관으로 이끌어야 하는 새로운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밖에서 캠코를 응원하며 바라보는 것과 실제 안에서 구성원들과 호흡하며 일하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제가 캠코 사장이라는 중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캠코 사장으로서 첫 번째 순간을 맞이하며 여러분들에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국민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함께 경주해 봅시다. 그간 우리는‘다함께 잘사는 포용국가 건설’을 위하여 금융과 공공의 시스템 중심 업무에서 사람 중심의 따뜻한 정책 수행으로 업무방향을 고도화하였습니다. 이에 그간 과거의 업무영역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전한 결과, 취약 가계 재기지원과 공공자산 관리·개발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중소기업 재도약 지원 전담기관으로 도약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성장과는 달리 경제를 둘러싼 환경은 글로벌 저성장 시대 도래, 자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국가간 갈등 등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엄중한 상황 가운데 국내 유일의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 우뚝 선 우리 캠코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진 서민경제와 위 기의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포용적 금융지원방안을 창출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요구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계류 중인 캠코법 개정 등 업무기반을 확립하는 노력을 지속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혁신성장의 성공을 위해서도 우리의 업(業)과 연계하여 지원할 수 있는 창의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하고 길을 뚫는 자는 흥할 것’이라는 유목민의 격언처럼,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말며 정부·국민·시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국민을 위하여 과감히 도전하며 우리 함께 길을 만들어 갑시다. 두 번째, 이러한 과감한 도전을 위해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매진했으면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지금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저성장, 고령화, 양극화 시대를 마주하고 있으며, 기술변화의 속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이종산업 간의 융·복합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장의 실패영역을 책임지는 고유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올 위기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캠코는 국가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경제위기를 극복한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계·기업지원을 위한 안전망 구축과 공공과 민간의 상생모델 개발 등 업무영역을 넘나드는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행 중인 국가의 중요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캠코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민생활의 실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서 그간의 경험을 전문성으로 재무장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큰일이던 작은 일이던 치열한 고민과 전문가다운 수준 높은 일 처리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역지사지란 ‘처지(處地)를 바꾸어 생각해 본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 보려 한다는 말입니다. 사회갈등이 많은 분야에서 심화되고 있고, 작은 조직에서조차 상대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갈등이 상례화 되는 등 안타까운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시장·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업하고 있는 우리 캠코인들에게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역지사지의 의미는 충분히 되새겨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캠코를 먼저 이해하고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소중한 캠코 문화들을 잘 계승·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역지사지에 더해 바를 정(正) 즉, 바르게 살고자 노력하자는 당부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업무에 있어 결과만이 아니라 진행 과정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바를 정은 하나(一)밖에 없는 길을 멈추어(止) 살핀다는 의미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른길을 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바람직한 마음과 태도를 견지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합시다. 친애하는 캠코 가족 여러분! 저는 지난 30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상하관계 등에서 을의 위치로 힘들거나 불편함을 느꼈던 일을 갑의 위치가 되었을 때 절대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같은 마음으로 직원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조직과 인사 전반에 대해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직원들이 최고의 회사를 다닌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일과 가정 어느 곳 하나 흔들림 없는 건강한 조직, 아침에 출근하는 것이 즐거운 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 사장이 앞장서서 임직원 여러분들이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올 한해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12.20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