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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공유형 청년주택을 결합한 직원 생활관 준공 상세보기
제목 캠코, 공유형 청년주택을 결합한 직원 생활관 준공
담당부서 남부개발처
등록일 2025-09-17 조회수 26

캠코, 공유형 청년주택을 결합한 직원 생활관 준공

- 신규 직원들의 부산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공간 마련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9월 17일(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서 직원 사택과 공유형 청년주택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숙소인 ‘캠코 청년 생활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정훈 캠코 사장, 김승태 캠코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한동욱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지원협력과장, 오은택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서성부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캠코 청년 생활관’은 저연차·미혼 신규 직원들이 이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더 나아가 지역 청년들의 주거환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생활관은 전체 100호실(22㎡~25㎡) 규모로, 75호를 직원 사택으로 나머지 25호는 대학생 주거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공유하게 된다. 공유형 주택은 부산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중 입주자 선발 공고를 거쳐 내년 2월부터 입주할 계획이다.

 

또한, 2층에는 총 306㎡(전용면적) 규모의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문화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에 준공된 청년 생활관이 보다 많은 직원들이 부산에 정착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직원들의 부산 정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청년 주거문제 해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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