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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폐파출소 활용해 태백시에 공공이불빨래방 개소 상세보기
제목 캠코, 폐파출소 활용해 태백시에 공공이불빨래방 개소
담당부서 국유재산지원처
등록일 2025-09-29 조회수 48

캠코, 폐파출소 활용해 태백시에 공공이불빨래방 개소

- 옛 화전파출소가 취약계층 지원 위한 공간이자 시니어들의 새로운 일터로 탈바꿈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9월 29일(월) 옛 화전파출소(태백시 황지동)에서 ‘나라On 상생 일터’ 1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서중 캠코 부사장,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욱영 태백시복지재단 대표 등이 참석해 ‘나라On 상생 일터’ 12호점 개소를 축하했다.

 

‘나라On 일터’는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을 리모델링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나라On 상생 일터’ 12호점은 그동안 활용되지 않던 옛 화전파출소를 민·관·공이 협업해 공공이불빨래방으로 새롭게 조성한 시니어 일터이다.

 

캠코는 폐파출소 공간 제공 및 개보수를 전담하고, 태백시는 빨래방 공간을 조성했으며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는 리모델링과 세탁장비를 지원했다. 상생 일터의 운영은 태백시니어클럽이 담당한다.

또한, 캠코는 ‘나라On 상생 일터’ 초기 물품 구입 등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해 태백시복지재단에 기부금 1천만원도 전달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나라On 상생 일터는 노후화된 유휴 국유재산을 리모델링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상생에도 기여한 모범사례”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유휴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 ‘나라On 시니어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12곳의 사업장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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