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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53주년 창립기념식 CEO 기념사 상세보기
제목 캠코 53주년 창립기념식 CEO 기념사
담당부서 경영지원부
등록일 2015-04-09 조회수 14855

 


 


애하는 캠코 가족 여러분


 


지난 4월 6일은 공사가 설립된 지 53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경영평가 실사 등으로 다소 늦어졌지만 공사 창립 제 53주년을 축하하며 오늘까지 공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셨던 전 현직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사 창립기념일은 부산 이전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기념일이기에 더욱 특별합니다.


 


친애하는 캠코 가족 여러분


저는 지난해 10월 “New 사업비전 2017 설명회”를 통해 공사의 비전을 공공 민간부문의 부실 비효율 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공적 자산관리기관” 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New사업비전 달성을 위한 세부전략으로 △공공기관자산 통합관리 △정부위탁자산 전담관리 △민간부실자산 정책적 관리를 제시했습니다.



여러분 중 그때 논의된 사업비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실천이 잘 되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이 계십니까? 단순히 형식적인 행사로 치부하고 어떠한 이야기가 오갔는지에 대해 무관심한 분들은 없으십니까?


저는 취임 이후 지금까지 ‘혁신’ 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여러분께 강조하였습니다.‘혁신’ 은 단순히 조직이나 제도 변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지금의 업무 속에서 비효율적인 요소는 제거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실천에 옮기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고 여러분께 원하는 ‘혁신’ 입니다.


‘혁신’은 머릿속에서 만들어 지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 자신을 바꾸어 나감으로서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지난해 10월 말씀드린 “New 사업비전 2017”은 우리에게 주어진 공적 책무를 일상에서 구체화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혁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것입니다. 사업비전은 더 좋은 방향이 있다면 언제든지 수정 가능하지만, 우리의 실천 의지와 같은 무형의 자산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바라는 것은 작년보다 더 많은 당기순이익이나 더 좋은 경영평가 결과가 아닙니다. 제가 여러분께 원하는 것은 스스로 바꾸어 보겠다는 의지와 한 번 열심히 해보자는 열정이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의 업무 속에서 도출되는 구체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 현실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 등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사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현실에 기반을 두지않은 사업은 사상누각입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여러분께 묻습니다. 우리의 업무 속에서 더욱 발전시킬 구체적인 업무와 사업내용은 무엇이냐고!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겠느냐고!


 


부산에서 처음 맞이하는 창립기념일, 우리가 공사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공사 창립을 여러분과 함께 자축하며 우리 모두의 총의를 모아 새로운 부산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시작을 다짐합시다. 감사합니다.


 


2015. 04. 09


사 장 홍 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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