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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가채권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상세보기
제목 캠코,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가채권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담당부서 조세채권관리처
등록일 2025-11-07 조회수 19

캠코,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가채권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국가채권 관리기관 간 상호 지원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11월 7일(금) 국군재정관리단(단장 김천중)과 「국가채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가 수행하고 있는 국군재정관리단 보유 국가연체채권 위탁징수 업무의 원활한 추진 및 징수율 제고 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군재정관리단은 체납 후 일정 시점이 경과한 국방 관련 미회수 채권을 캠코에 조기 위탁하고, 캠코는 징수 가능성이 높은 채권을 선별하여 신속한 납부촉구 활동을 수행하는 등 국가채권 체납액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징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채권 관련 정보 및 업무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위한 전산연계 시스템 구축에 협조하기로 했으며, 이 밖에도 캠코는 국군재정관리단의 자체 채권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실무자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민은미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국가채권 관리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위탁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가채권 체납액을 신속하게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재정 누수 방지 및 세입 확충을 통한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14.6월부터 현재까지 국방부 등 총 40개의 중앙관서의 장으로부터 국가채권 체납액에 대한 징수활동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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